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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춘추사 2022-03-02 18:28
Q. 자기소개
안녕하세요, 계명문화대 학우 여러분. 저는 비슬언론사 편집국에서 편집국장을 맡은 배수연이라고 합니다.
Q. 비슬언론사 편집국의 역할 및 소개
비슬언론사 편집국은 우리 계명문화대학의 학교 교지를 만드는 편집부서로, 올해로 51기를 맞이하였습니다. 학우 여러분들이 학과사무실 혹은 저희 학교 곳곳에 있는 소식함에서 보셨을 ‘비슬’ 이라는 책을 만들어 발행하고 있습니다. 저희 사무실 위치는 예술관 건물 지하 2층에 자리해 있으며 여러분들의 방문 언제나 환영입니다 ^^.
Q. 비슬언론사 편집국의 조직 안내
비슬언론사 편집국도 저희 학생들이 주최하여 이끄는 활동이기에 엄연한 학생자치기구입니다. 따라서 학생회처럼 직책이 나뉘어 있는데요, 먼저 저희도 편집국 내에 회장이 있습니다.
가장 총괄적 업무를 맡고있는 ‘편집국장’이 있으며, 다음으로 ‘비슬’지를 내기 위해 기획 내용을 담당하는 ‘기획부장’이 있습니다. 국장, 부장을 따라 일을 익히며 실질적 일을 배우는 ‘편집국원’과, 신입으로서 전반적인 편집국 분위기와 시스템을 익히는 ‘수습국원’ 까지. 이렇게 4명으로 구성되어 편집국을 이끌어 갑니다.
Q. 비슬언론사 편집국의 대표 활동
앞서 말했듯이 저희는 학교의 자체 교지를 출판하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교지명은 ‘비슬’로, ‘비슬’지를 내기 위해 학교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 즉. 축제 및 체욱대회 또는 학생들을 위한 학생 운영 프로그램들을 찾아가 촬영하고, 취재합니다.
또한 학교 교직원 분 및 학생들의 이야기를 담기 위해 인터뷰를 하기도 하며 이렇게 모은 사진들과 이야기들은 책을 내기 위해 구성하고, 원고를 편집하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Q. 올해의 비슬지 배부 진행 방향
작년까지만 해도 비슬지가 발간되서 저희 사무실로 책이 도착하면, 각 학과사무실과 교수님들의 우편함, 그리고 소식함에 배부하는 방식으로 해왔는데, 올해부터 배부 방식이 조금 바뀝니다. 보다 더욱 학교 교지를 저희 학우 여러분께 알리고, 많은 학생분이 읽었으면 하는 마음에 올해부터는 교수님들 우편함 배부는 제외, 학생 간부 회의가 잡혀있을 때 모든 학과 간부들이 모인 자리에서 나누어 책을 배부할 예정입니다.
Q. 전자춘추와 개별된 점
전자춘추와 저희의 차별화 된 점은 전자춘추는 매 월마다 학교 홈페이지에 인터넷으로 발행되지만, 저희는 매년 1회씩 1년간으로 발행되며, 전자춘추에는 없는 다양한 학생들의 이야기와 정보와 소식보다는 글거리들이 많다는 게 다른 점입니다.
Q. 활동의 장점 및 학교생활(시험기간) 중 힘든점
비슬언론사 편집국에 들어오면 매월 활동한 내역에 따라 보상받는 것처럼 활동비를 받을 수 있어 나름 용돈에 보탬이 되어 좋았다고 부원들끼리 늘 말하는 것 중에 하나입니다. 활동비가 나오고, 또한 직전학기 학점이 3.0 이상이라면 ‘학생자치리더장학금’을 학기당 받을 수 있습니다. 학과 활동과 겹칠 거 같아 걱정이라면 저희는 시험기간에는 학생들을 배려하여 시험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고, 학과 내에 일이 생기거나 피치 못할 사정이라면 일정을 조율하여 학생들의 개인 시간을 존중해드립니다.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학과 생활 이외에 학교 활동을 해보고 싶다는 학우가 있다면 추천합니다. 저희는 학생들의 의견을 존중하고, 같이 조율하여 맞춰갈 것입니다. 시험 기간엔 시험공부에 집중할 수 있도록 활동 일정을 거의 잡지 않으려 하고 있습니다.
Q. 개교 60주년과 함꼐하는 올해의 포부 및 목표
작년과는 다르게 책 배부 방식도 바뀔 것이고, 비슬지를 학교 활동에 많이 노출할 계획이라 학생들이 비슬편집국과 또한 비슬지에 좀 더 관심을 가지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해봅니다.
작년에 시행한 저희 자체 공모전이 생각보다 더욱 성과가 좋았어서 올해부터는 비슬언론사 통합 이벤트도 진행할 것이고, 비슬언론사 편집국 자체 공모전도 정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라 학우 여러분과 더욱 활발히 소통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Q. 비슬언론사 편집국만의 면접꿀팁 !
3월 개강을 맞이하면서 곧 저희 부서들도 신입 부원을 모집합니다.
국장으로서, 비슬편집국의 새 부원은 ‘맡은바 뭐든 열심히 임하는 사람’이면 좋겠습니다.
‘끈기가 있으며 약속을 잘 지키는 사람’으로 편집국에 들어오면 좋겠다고 생각하며 신입 부원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또한, 사진 찍는 것과 책 읽는 것을 좋아한다면 더욱 플러스가 될 거 같습니다.
Q.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계명문화대 학우 여러분, 새학기가 다가왔습니다. 다들 이루고자 하는 목표와 새 학기 다짐들 꼭 이루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직 코로나가 기승입니다. 다들 코로나 조심하시고 안전하면서 즐거운 캠퍼스 생활하시길 바랍니다. 끝으로 저희 비슬편집국에도 많은 관심 가져주시고 신입생 여러분의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